악플로 몸살을 앓던 배우 손태영이 끝내 자신의 미니홈피를 완전히 폐쇄했다.
손태영은 최근 싸이월드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태영의 미니홈피에 접속하면 '탈퇴한 미니 홈페이지의 회원'이라는 문구가 뜨고 있는 상태다.
손태영은 지난 달 그의 남편인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에 시달려야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미니홈피나 트위터가 없는 권상우를 대신해 부인인 손태영의 미니홈피를 찾아 비난을 퍼부었다. 손태영의 미니홈피는 한때 15만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했고, 이후 적지 않은 악플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이에 손태영은 지난 달 26일 방명록을 폐쇄한 데 이어 결국 싸이월드에서 완전히 탈퇴했다. 하지만 탈퇴가 자숙의 의미인지, 악플을 차단하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과거에도 손태영은 연인과 결별하면서 싸이월드에서 탈퇴한 경력(?)이 있다. 결혼 이후 새롭게 미니홈피 활동을 재개해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사진을 올리며 부부 금실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차량을 몰던 중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어기고 도주하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았다. 곧이어 경찰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그는 차량을 버린 채 도망갔다. 이후 해당 사건은 '사고 후 미조치'로 종결됐다.